홍지민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32kg 감량 후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26일 홍지민은 자신의 SNS에 “오늘도 상큼하게 고고씽”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지민은 화려한 색상의 원피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최근 32kg을 감량한 후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한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많이 불안하고 많이 힘들지만 버티고 기운 내고 모두들 조심조심해요. 코로나 조심. 힘든 시기 기운 내봐요. 조심히”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다. 그는 둘째 출산 후 32kg을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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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