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안무가 배윤정이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1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소원 중 하나. 엄마 절대 아프지마”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 옆에는 배윤정의 어머니가 배윤정과 함께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아모르파티’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해 9월, 11세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 해 12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12주라고 고백한 바 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배윤정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