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김보라의 통통 튀는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김보라는 9일 자신의 SNS에 베이지색 드레스에 워커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을 올렸다. 캉캉치마처럼 겹겹이 주름이 진 드레스는 발랄한 분위기를 풍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팽글 장식이 전신에 들어간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시스루로 겹겹이 장식된 드레스는 눈송이를 쌓아올린듯 푸른빛 도는 화이트로 시선을 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인 김보라는 2005년 KBS2'웨딩'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후아유-학교 2015' tvN'부암동 복수자들' 등을 거쳐 2019 '스카이캐슬'의 김혜나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치며 주목 받았다.

최근작은 KBS2'드라마스페셜-도둑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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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보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