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그룹 갓세븐의 재계약과 관련해 JYP 측이 입장을 밝혔다.

갓세븐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멤버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 갓세븐 재계약 관련 당사의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곧 알려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갓세븐 멤버 전원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갓세븐 멤버 전원은 이번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미 진영과 유검은 각각 배우 매니지먼트 BH엔터테인먼트와 힙합레이블 AOMG로 이적설이 나온 상황. 업계에서는 다른 멤버들의 행보에 대해서도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2014년 첫 번째 미니앨범 ‘Got it?’을 발매하며 데뷔한 갓세븐은 지난해 11월에는 네 번째 정규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을 공개, 더블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 ‘LAST PIECE’로 활동한 활동을 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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