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성훈이 연기를 위해 살찌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기를 위해 살 찌우는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훈은 연기를 위해 하루 동안 살 찌우기에 도전했다. 그는 ‘헬스장에 간 성훈, 누군가를 발견하고 나와 있는 배를 씁 집어넣는다’는 지문에 일명 ‘살크업’에 도전한다고 설명했다.

성훈은 하루 동안 김치찜 4인분, 밥 4공기, 간장게장 두 마리, 삽겹살 1㎏, 블루베리 1㎏ 등 음식을 먹으며 살찌웠다.

그는 ‘살크업’ 도전 뒤 “만족한다. 여기서 조금만 더 찌웠으면 좋겠다는 생각 조차 없다”면서 “서울 패션위크 하루 전과 오늘 하루를 비교하자면 그래도 나는 다이어트가 나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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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