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별거를 끝내고 새로운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3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별거 후 5년 만에 합가한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두 번째 신혼 일상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2’ 스튜디오 녹화에는 연 매출 3천억 원을 기록한 성공한 사업가이자 의학박사인 여에스더가 등장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그동안 별거설, 이혼설 등 각종 루머로 화제를 모았던 이들 부부가 5년 동안 이어온 별거 생활을 청산하고 마침내 합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에스더는 “남편의 이런 고집이 저를 너무 화나게 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과거 방송에서 “죽을 날을 뽑고 있다”고 폭탄 발언했던 여에스더의 가슴 아픈 비하인드 스토리도 베일을 벗는다. 중증 우울증으로 오랜 시간 고통받아온 그는 ‘끝을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고백했다.

남편 홍혜걸 역시 “아내의 상태가 이토록 심각한 줄 몰랐다”며 “나를 비참하게 하지 말아달라”고 애타는 심경을 토로했다. 특히 여에스더는 전신 마취와 기억 삭제 증상까지 감수하며 버텨온 치료 과정의 부작용을 덤덤히 고백하며 “‘동상이몽’에서 맹세할게요”라며 결연한 다짐을 전했다.

아울러 수천억 매출을 자랑하는 아내와 달리 ‘수입 0원’을 기록 중인 남편 홍혜걸의 반전 일상도 전격 공개된다. 고가의 취미 생활은 물론 ‘유유자적’ 자연과의 교감까지 즐기는 그는 장항준, 도경완, 이상순을 능가하는 ‘와이프 잘 둔 남편’의 표본을 보여주며 모두의 장래 희망으로 떠올랐다.

홍혜걸의 역대급 한량 라이프에 모두가 부러움을 쏟아낸 가운데 아내 여에스더가 건넨 수천만 원 상당의 용돈 다발이 포착된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