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올해 1월 수도권 지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4억1만원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1년 6월 이후 처음 4억원을 넘어섰다고 한다. 정부가 전세시장 안정화를 위해 새로운 임대차법을 시행했지만 오히려 전세값이 폭등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내 집 마련은커녕 치솟는 전세 값으로 인해 부담만 커져가면서 무주택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쏠리고 있다. 지역주택아파트는 조합원이 주체가 되어 아파트를 짓는 만큼 조건만 갖추면 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에 새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서울 광진구 광장동 공급되는 ‘한강광장’이 있다. ‘한강광장’은 한강변에 위치한 입지적특성상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59㎡, 84㎡타입의 중소 평형 위주로 설계되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게다가 단지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이 위치하고 5호선 뿐 아니라 2호선과 7호선이 동시에 지나며 올림픽대교, 천호대교 등과 인접해 도심지는 물론 외곽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숲세권 역시 갖추었다. 단지 인근에 아차산생태공원, 구의공원, 뚝섬한강공원, 광나루한강공원, 워커힐산책로 등이 위치해 있으며 롯데월드, 롯데타워가, 롯데마트, 테크노마트, CGV 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워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다
단지 내부는 첨단 설계가 적용되어 외부에서도 원격으로 가스 밸브차단과 거실 조명 제어가 가능하며 공기정화 시스템,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1등급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새집증후군 없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제공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한강광장’은 합리적인 공급가가 특징이다. 한강광장의 공급가는 3.3㎡당 2100만원대로 이는 인근 신동아파밀리에가 3.3㎡당 4100만원대(2020년 7월), 광장동 힐스테이트가 구25평 5900만원대(2020년 8월)에 거래된 것에 비교해 보아도 저렴한 공급가이다.
실속있는 아파트 ‘한강광장’은 현재 성황리에 1차 조합원 모집 마감 후 현재 2차조합원 모집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천호대로) 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내부 방역과 상담 전 직원 위생 및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