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싱글맘 사실 고백 뒤 쏟아진 응원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18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따뜻한 마음 다들 감사하다. 친구들도 모두 고맙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지인들에게 받은 꽃다발 사진을 게재했다.

야옹이 작가

앞서 지난 16일 야옹이 작가는 싱글맘인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내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 내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며 지켰고 여전히 지키고 있는 존재”라면서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의 용기 있는 고백에 그의 연인 전선욱 작가를 비롯해 많은 이의 응원 글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2019년 이혼 사실을 알린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10월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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