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길 수 없는 자태의 원조 비키니여신 정아름, 스포츠안전재단의 홍보대사랍니다[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원조 비키니여신 정아름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열린 ‘2021년도 민간 스포츠시설 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위촉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안전재단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문화체육부 산하 기관으로 홍보대사에 임명된 정아름은 “코로나로 많은 국민들이 위축되어 있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운동이 코로나를 극복하는 동기가 될 수 있다. 움츠려들지 말고 운동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홍보대사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1년도 민간 스포츠시설 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은 코로나로 고생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열린 것으로 정아름을 비롯해서 한승수, 엄천호, 정재은, 신아람, 김자인, 이승아, 조유경, 신종훈, 조영은, 임다연, 김수현, 최정호, 장인성 등 스포츠스타와 파워 인플루언서 등 14명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