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9일 김민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나이에 임밍아웃이란 걸 하게 될 줄이야”라며 “소중한 아이가 찾아왔다”고 직접 임신 사실을 밝혔다. 2024년 11월 결혼한 지 약 1년 6개월 만에 전해진 경사다.

김민경은 임신 테스트기와 주차별 초음파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태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사진 속에는 ‘Baby is coming, 2026’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그는 이번 임신에 대해 “우리 아빠가 주님 품 안에서 행복하시다고 하나님께서 화답해 주셨다고 믿는다”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지금처럼 건강하게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다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81년생인 김민경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당선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는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부모님 전상서’, ‘소문난 칠공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김민경은 2024년 11월 결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예상치 못한 ‘임밍아웃’ 소식에 팬들은 “축하한다”, “건강하게 출산하길 바란다”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