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최근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조망권이 확보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이런 아파트는 공급이 많지 않기 때문에 희소성이 부각되어 조망권이 확보된 아파트는 시세에도 영향을 미쳐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에 들어설 ‘한강광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단지가 조성되는 광진구는 한강변 입지를 갖춘 만큼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시세보다 낮은 공급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강광장은 전용면적 59㎡ 84㎡ 위주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보 5분거리에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이 위치한다. 올림픽대로, 천호대교 등의 도로망도 구비되어 있어 도심은 물론 외곽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미래가치 또한 풍부하다. 현재 광진구에는 노후화된 동서울 터미널을 현대 건축물로 재탄생 시키는 동서울 터미널 현대화 사업, 아차산지구단위계획구역 등의 다양한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교통, 문화를 비롯해 전반적인 생활 환경의 개선이 이루어 질 전망이다.
‘한강광장’은 그린조망권도 갖추었다. 단지 인근에 아차산생태공원, 구의공원, 뚝섬한강공원, 광나루한강공원, 워커힐산책로 등의 자연인프라를 갖추어 위치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롯데월드, 롯데타워가, 롯데마트, 테크노마트, CGV 등의 생활인프라도 구비되어 있다.
내부에는 1등급 친환경 자재가 사용되고 외부 원격 가스밸브차단, 거실조명제어 등의 스마트 시스템이 된다. 공기정화 시스템, 대기 전력 자동차단 시스템도 계획되어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한강광장’의 가장 큰 특징은 인근 아파트보다 저렴한 공급가에 있다. 한강광장의 공급가는 3.3㎡당 2100만원대로 이는 인근 신동아파밀리에가 3.3㎡당 4100만원대(2020년 7월), 광장동 힐스테이트가 구25평 5900만원대(2020년 8월)에 거래된 것에 비교해 볼 때 절반 수준이다.
한강조망권, 그린조망권을 확보한 ‘한강광장’은 성황리에 1차 조합원 모집 마감 후 현재 2차조합원 모집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천호대로 634) 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내부 방역과 상담 전 직원 위생 및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