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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스포츠모델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김선영이 최근 서울 강남의 비바터치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맥스큐 4월호 커버촬영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번 커버는 독자투표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선영은 “독자들의 투표로 1위가 됐기 때문에 이번 촬영은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을 수밖에 없어요. 21명의 아름다운 아가씨들 사이에서 1위를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에요. 가문의 영광입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