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발리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서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가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뒤적 거릴 시간이 무지 많네요 지금 아 그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희가 푸른 바다에서 비키니를 입고 서핑을 즐기는 멋진 모습이 담겨있다. 구릿빛 건강한 피부에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건강한 섹시미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발리에서 거주하는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9일 SNS를 통해 168cm의 키에 51.8kg의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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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