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온앤오프' 가수 제시가 새 집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제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 제시는 "예능하면서 앨범 준비도 해야 해서 바쁘다. 잠을 잘 못 잔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촬영 당시는 새 앨범 발매 15일 전으로 제시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촬영장에서는 "안무가 어제 나왔다. 빨리 뮤직비디오 찍고 싶다"라며 초조해하기도.
이어 이사한 지 7일 된 제시의 새 집이 공개됐다. 시원한 뷰에 널찍한 거실과 주방, 포근한 분위기의 침실, 옷으로 가득 찬 옷방이 눈길을 모았다. 제시의 반려견 츄이도 등장했다. 제시는 "너무 귀엽다. 저와 닮았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