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어쩌다 사장' 배우 신승환이 아르바이트 생으로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영업 4일 차 시골슈퍼 풍경이 공개됐다.


신승환은 저녁 장사 설거지를 하며 "은행 업무도 은행 문 닫을 때부터 시작이라던데, 가게도 문 닫고 시작이네"라고 반응했다. 이어 주방 정리가 마무리된 후 산천어 구이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조인성은 "분위기 파악 못 해?"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말은 그렇게 했어도 차태현이 금세 요리를 해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신승환은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어쩌다 사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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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