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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스포츠서울 박한슬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영세 자영업자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2021 소상인 경영개선 지원 사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시는 소상인 경영개선 지원 사업에 관내 6개월 이상 소규모 점포를 운영 중이며, 사업자등록증 상 2020년 10월 10일 이전에 개업하고 소상공인 기준에 적합한 소상인이 대상이다.
특히 지원대상자는 전문가의 경영컨설팅과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받을 수 있으며, 경영컨설팅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간판개선, 내부인테리어, 상품진열 개선 등 시설개선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임병택 시흥시장은 “영세 자영업자들이 소상인 경영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경영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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