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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래퍼 노엘(NO:EL·본명 장용준)의 새 EP 타이틀곡이 공개됐다.
노엘은 지난 21일 글리치드 컴퍼니(Glitched Company) 공식 SNS를 통해 새 EP 앨범 ‘21’S/S’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21’S/S’는 노엘이 1인 레이블 글리치드 컴퍼니를 설립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Ride or die (라이드 올 다이)’ ‘yangAHchi (양아치)’를 비롯해 ‘MC’ ‘?! (Feat. Jhnovr)’ ‘Broke boi (브로크 보이)’ ‘Ayy (에이)’ ‘Alone (얼론)’ ‘Don dada (돈 다다)’ ‘Serenade (세레나데)’ ‘Drowning (드라우닝) (Feat. Benzamin)’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요즘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 Jhnovr(존오버), Benzamin(벤자민)이 수록곡 피처링에 나서며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다만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노엘은 음주운전 교통사고와 폭행 사건 이후 음악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또다시 막말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다.
노엘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에서 “나는 댓글을 안 본다. 그냥 그 사람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살 것”이라며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욕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깨문이기 때문”이라며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라고 덧붙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노엘의 구설수는 처음이 아니다. 앞서 노엘은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나 당시 미성년자임에도 성매매 시도와 패륜적인 내용이 담긴 과거 메시지들이 공개돼 출연 1회 만에 하차했다. 또 노엘은 지난해 9월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지난 6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올해 2월에는 폭행 사건에 연루되며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노엘은 ‘SUMMER 19’ ‘18’F/W‘ ’DOUBLEONOEL‘ 등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의 랩 실력과 개성을 자랑해왔다. 하지만 수 많은 논란과 구설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앨범과 그의 새로운 행보가 어떤 평가를 받을 지 귀추가 모이고 있다.
한편, 노엘의 새 EP ‘21’S/S’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 | 글리치드 컴퍼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