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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강철부대’의 비주얼 3인방 육준서-박군-정훈의 건강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되었다.
패션 매거진 맨즈헬스 코리아 5월호 표지까지 장식한 육준서-박군-정훈은 이번 화보에서 군복을 벗어던지고 멋진 스포츠웨어 룩을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건강함을 맘껏 뽐냈다.
육준서-박군-정훈은 정훈은 현역 시절부터 탄탄한 몸매와 강인한 체력을 자랑했으며, 강철부대 프로그램에서도 포기를 모르는 군인정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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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출신의 육준서는 강철부대가 낳은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수려한 외모에 화가 직업, 거기에 근성과 집념까지 더해져 인기 고공 중이며, 박군은 현직 가수로 활동하고 있어 경쾌하고 밝은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강철부대에서는 팀장을 맡으면서 노련하고 치밀한 전략가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정훈은 해병대수색대의 숨은 리더로 오종혁과 함께 팀을 이끌었는데, 국가대표 선수들의 트레이너 출신인 만큼 전문적인 운동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한편, 특전사, UDT 등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 | 맨즈헬스 코리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