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방송인 장성규가 4주 만에 무려 10kg을 감량하며 날렵한 외모를 뽐냈다.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일 것 같은 턱 선 뭐지? 4주 만에 10kg 감량. 마지막 다이어트는 성공하고야 만다. 내 목표는 감량이 아니라 감량 후 유지하는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유지태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불면증이 있어서 잠도 쉽게 들지 못하고 아침 라디오 방송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면 너무 피곤하고 개운하지도 않았는데 10kg 정도를 빼고 나니 밤에 잠도 잘 오고 아침에 일어날 때도 가뿐한 느낌”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전에는 술자리도 많았고 생활도 불규칙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생활습관이 규칙적으로 바뀌니까 아내가 너무 좋아한다”며 “살이 빠지니까 피부도 좋아지고 매일 활기도 넘쳐 이전과는 정말 생활이 달라지는 것 같다”고 감량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성규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SBS Plus ‘톡쏘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ㅣ쥬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