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INBA) 프로카드 획득한 황연, 너무 아름답죠[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모델 황연(유니드)이 최근 인천에서 열린 ‘2021 인바(INBA) 아시안 챔피언십’ 비키니엔젤 부문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황연은 그랑프리와 프로카드를 획득하며 세계가 인정하는 피트니스 선수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황연은 피트니스 선수로 입지를 다지며 건강과 매력을 동시에 전파할 계획이다. 황연은 2018년 ‘유니드’라는 애칭으로 비키니와 란제리라는 특별한 분야에서 신비로운 자태와 뇌쇄적인 시선으로 열풍을 일으켰다. 고급스러운 섹시함이 어필하며 남성 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황연은 이후 피트니스가 대세로 자리 잡자 건강과 함께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피트니스에 뛰어들었다. 황연은 “보디빌딩과 피트니스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꿈의 카드’로 불리는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정말 꿈만 같다. 피트니스 선수 외에 필라테스 강사와 전문 운동 처방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복한 삶의 필수 요소인 건강을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고 싶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