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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의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관중이 지켜보고 있다.의정부 | 정다워기자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팀에서 나온 확진 선수가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두 구단 발표에 앞서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에서 선수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양 구단은 “양 구단 선수는 한 선수의 자택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지인 및 지인의 친구들, 총 8명이 저녁 모임을 가지며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라면서 “지인 1명의 이상 징후 발생 및 코로나19 양성 판정에 따라 선수 본인들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는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구단은 연맹에 즉시 방역 수칙 위반사례를 신고 하였고, 향후 연맹의 징계를 겸허히 수용할 것을 말씀드린다. 아울러 구단 자체 징계 절차도 조속히 진행하도록 하겠다. 구단 소속 선수가 방역 수칙을 잘 지키도록 관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수단 교육과 관리에 철저히 힘쓰겠다”라며 사과 메시지를 남겼다.

최근 프로 스포츠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프로야구에서도 일부 선수들이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술판을 벌여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프로배구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