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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배우 이영아가 3살 연하 남편과 뒤늦은 결혼 소식을 알렸다.
1일 이영아(36)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명동 대성당. 가족.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캐를 든 이영아가 명동 성당을 배경으로 남편과 함께 서있는 모습이다. 그는 활짝 웃으면서 결혼의 행복감을 나타냈다.
이영아는 지난 해 5월 3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다고 밝혔으며 같은 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영아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다. 이후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달려라 장미’ 등에 출연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이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