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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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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완벽한 비율과 미모로 머슬마니아를 접수한 김은지가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11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됐다.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 인천대회에서 스포츠모델-미즈비키니 2관왕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김은지는 2021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 머슬마니아의 ‘꽃’이라고 불리는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 명실상부한 ‘피트니스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2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주)핏어스-300핏 메타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맥스큐’ 11월호 화보촬영에서 ‘힙스퀸의 色(색) 다른 빨간 맛’이라는 콘셉트로 신이 내린 몸매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이번 김은지의 화보 촬영은 비대면 홈트서비스 300핏 메타(대표 송태건)와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계약을 체결한 ‘셀러브리티들이 가장 사랑하는 포토그래퍼’이자 천재 사진작가로 유명한 오중석 작가가 담당해 큰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이번 화보촬영에는 300핏 메타의 피트니스 인플루언서이자 머슬마니아의 아이콘 정한나(2020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배이지(2019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 커머셜모델 그랑프리), 김자연(2019 머슬마니아 마이애매 세계대회 미즈비키니 1위)과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맥스큐 11월호 커버걸로 낙점된 김은지는 “올해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그랑프리에 이어 꿈에 그리던 맥스큐 표지모델로 선정돼 꿈만 같다”며 “11월호를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저의 색다른 빨간 맛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1년에 출간된 모든 호를 완판시키며 ‘대세’ 남성잡지로 자리매김한 맥스큐는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은 머슬퀸 화보집 ‘시크릿비’ 1호 ‘류세비&박은혜’ 화보집을 출간 10일 만에 온라인서점 알라딘-교보문고에서 품절을 기록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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