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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CJ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미국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와 손잡고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다.CJ제일제당은 LA레이커스와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CJ제일제당은 LA레이커스 최초의 ‘글로벌 파트너’ 자격으로, 유니폼 로고 노출은 물론 전 세계에서 레이커스의 다양한 자산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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