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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파리패션위크에서 디올 옷을 입고 있다. 제공|디올

[스포츠서울 | 양미정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파리패션위크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 앰버서더로 패션쇼에 참석했다.

디올 컬렉션은 60년대 룩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실루엣과 컬러 블로킹을 접목한 자르댕 데 튈르리(Jardin des Tuileries)에서 열렸다.

지수는 고대 그리스 여신 아테나를 수놓은 흰색 슬리브리스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금색 골드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장식했다.

지수는 디올 아티스틱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디올 CEO 피터 베카리, LVMH 회장의 아들 앙투안 아르놀트의 영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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