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고척 스카이돔의 속살? 자연스런 천정 채광에 눈길!
고척스카이돔.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 최민우 기자] 한국시리즈(KS)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KBO는 “오는 14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과 KT의 KS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KS 입장권은 포스트시즌(PS)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 사이트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11일은 1차전부터 4차전까지 예매 가능하며, 5차전부터 7차전은 12일 14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PS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판매가 불가하여 경기 시작 1시간 후까지 예매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PS 전 경기는 ‘전 좌석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의사 소견서 필요)도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PS 전 구장에 입장하는 모든 관중은 입장 시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나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 음성확인 문자통지서를 제시해야 한다.

miru042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