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남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배우 김경남이 최근 제기된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경남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주의하겠다. 피해를 보신 분께도, 놀라셨을 분들께도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이사 온 유명 연예인이 매일 늦게까지 친구를 불러와 층간소음을 유발했다는 글이 올라와 파장을 낳았다. 일각에서는 해당 배우가 김경남이란 추측이 제기됐고, 이에 소속사 측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경남도 피해 당사자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경남은 오는 20일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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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이알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