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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주완 사장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LG 월드 프리미어’에서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고객 경험 혁신’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공 | LG전자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고객 경험’이 ‘CES 2022’ 화두로 떠올랐다. 국내 가전·전자업체들은 오는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2에서 미래 지향점인 ‘고객 경험’(CX·Customer eXperience)을 강조할 예정이다. TV, 가전 등 다양한 혁신 제품과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화 된 경험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고객 경험 혁신’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의 적용 대상을 기존 스마트홈을 넘어 모빌리티까지 확대해 자동차가 이동 수단에서 생활공간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LG전자 조주완 사장은 3일 LG전자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온라인 행사 ‘LG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배포한 자료에서 “LG 씽큐 생태계를 모빌리티 분야까지 확장할 것이다. 집에서의 경험이 차 안에서도 끊김 없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공간의 경계를 허물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또한 코로나19로 변화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신개념 가전, 5G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로봇 등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조 사장은 “고객의 편리와 재미는 물론 소중한 일상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고객 경험 혁신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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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2에서 TV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맞춤형 스크린’ 시대를 연다. 사진은 2022년형 더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제공 | 삼성전자

최근 ‘고객경험’에 방점을 둔 조직개편을 한 삼성전자 역시 CES 2022에서 한 차원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2에서 TV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맞춤형 스크린’ 시대를 연다. 대표 신제품은 마이크로 LED, 네오(Neo) QLED, 라이프스타일 TV 등 이다.

삼성전자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TV’ 제품군에 편안한 시청 경험을 위한 새로운 기능들을 도입했다. ‘더 프레임’, ‘더 세리프’, ‘더 세로’에는 화면에 빛 반사를 방지하는 매트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적용해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들이 집에서 보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자 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스마트 TV에 ‘인 홈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편된 ‘스마트 허브’ 기능을 선보인다. 새로 개편된 스마트 허브는 ‘미디어’, ‘매직 스크린’, ‘게임’ 등 삼성 스마트 TV가 제공하는 주요 경험들로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올해는 화질과 사운드는 물론 영화, 게이밍, 아트 등 자신이 좋아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스크린’ 시대를 본격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도 CES 2022에서 다양한 디스플레이 혁신 기술을 전격 공개한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일상생활 공간의 미래상을 제안하는 ‘투명·플렉시블 OLED 솔루션’, ‘게이밍 OLED’ 및 ‘노트북용 17인치 폴더블 OLED’ 등의 혁신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이런 혁신 기술을 통해 고객들의 복합적인 라이프 스타일과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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