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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러시아 출신 미국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마리 나보코바가 하늘을 나는 여신으로 변신하며 ‘러시아특급’의 위용을 과시했다.
나보코바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야자수 나무 위에 올라탄 사진을 게시했다.
날렵한 라인으로 인해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켜 수많은 팬들의 ‘좋아요’를 엄청나게 받았다.
러시아에서 출생한 나보코바는 어렸을 적 미국으로 이주한 후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170cm의 큰 키와 38-24-35의 황금라인 그리고 요정 같은 용모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에는 팔로워 수가 100만 명을 넘기며 한창 인기몰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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