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태연이 강렬하고 도발적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태연은 6일 자신의 SNS에 청회색 슬립 차림으로 농염미가 폭발하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보랏빛이 도는 회색 컬러 헤어에 짧은 슬립 차림, 길게 연장한 손톱을 한 태연은 무언가를 기다리듯 아련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태연의 사진에 팬들은 "내가 아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역시 우리 탱구" "더 못 기다려요ㅠㅠ" 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태연은 오는 14일 정규 3집 앨범 '아이엔비유(INVU)'을 선보인다.


지난 2019년 발매된 2집앨범 '퍼포즈(Purpose)' 이후 3년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INVU'를 비롯해 총 13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