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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EX-부부 최고기, 유깻잎이 자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이혼 2년 차 EX-부부 최고기, 유깻잎이 출연했다.

둘 사이의 딸 솔잎이를 두고 있는 이들은 아빠 최고기가 주 양육자로 솔잎이를 케어하고 있다. 그리고 크리에이터인 최고기는 딸과 함께 방송을 할 때가 많다.

오은영 박사는 “솔잎이와 방송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최고기는 “추억도 쌓고 생계 때문이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그는 “수입이 있어야지 제가 생활을 할 수 있고 수입이 없었을 때 힘들었다. 옛날에 게임 방송을 했는데 구독자 70만 명이었다. 그런데 저작권 문제로 삭제됐다. 이후 생활 유지가 안됐다. 그런데 브이로그도 하고 인기도 많아지고 추억도 쌓고 돈도 포함돼서 우울했던 생활보다는 행복한 날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최고기는 “제가 가장 건강해야 아기도 건강하다고 생각했다. 심장도 뛰고 건강도 안 좋았다. 솔잎이를 등원시키고 낮 시간에 방송을 했는데 저녁에 하는 게 돈이 많이 벌린다. 솔잎이와 시간을 보내면서 돈을 벌 수 있는 함께 즐기고 일하면서 행복하자라는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어린 자녀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에 출연자들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졌다.

이윤지는 “SNS에 딸의 사진이 올라왔고. ‘동상이몽’을 통해 일반인 남편도 공개됐다. 가정이 보이는 작업이 있었다. 추억을 남겨주려는 마음의 공감한다. 아이들이 모습이 남아있는 것이 소중하고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행복해한다. 감사한 선물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정현돈은 “애들을 공개하지 않았다. 대중에게 노출될 아이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부모의 가정이 행복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아이를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