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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서울 장관섭기자] 인천 서구는 경인아라뱃길여객터미널 내 유휴공간에 청년 창업가와 문화예술 공간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업과 예술에 도전하는 청년을 지원하고자 창업공간 6곳, 예술공간 1곳등 터미널 내 유휴장소를 활용, 청년창업·예술을 위한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서구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서구에 자리 잡도록 공간지원과 함께 청년창업팀에는 지역화폐와 연계 월 최대 30만 원의 창업기반구축비를 지원하고 청년 예술가에게는 입주지원금 150만 원을 지원한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정서진 아라뱃길 청년 창업·예술 공간이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의 공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청년이 마음껏 꿈을 펼치는 도시를 위해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