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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김광규가 화사에게 향수를 선물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56년 만에 자가를 마련한 배우 김광규 집에 기안84, 전현무, 화사가 집들이를 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 구경에 나선 이들은 “장가를 가실 시기가 된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전현무, 김광규가 준비한 스파게티와 스테이크를 먹던 이들은 다시 김광규의 나이에 대해 이야기하며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전현무가 “환갑 아니냐”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고, 5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화사는 “40대 중반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말을 이쁘게 한다”라며 명품 향수 선물을 했다. 이미 신발을 선물했던 화사에게 보답하기 위해. 하지만 화사는 “할아버지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김광규의 뒷목을 잡게 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