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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한국 시니어의 롤모델로 유명한 머슬마니아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정한나가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와 머슬퀸 디지털 화보집 ‘시크릿 B’(이하 시크릿비) 동시 표지모델로 낙점돼 13일 갤러리K 서울타워점에서 진행된 맥스큐 창간 12주년 기념호 10월호와 시크릿비 11호 화보촬영에서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정한나는 49세 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빛나는 절대동안의 외모와 범접할 수 없는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한나는 이날 슬링스톤 박종철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정한나가 소화해 패션 여신의 도래를 알렸다.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머슬마니아의 공식 후원사인 갤러리K 김정필 대표이사는 “이번 정한나 씨 촬영을 통해 갤러리K 서울타워점이 미술작품과 보디아트의 산실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며 김근범 맥스큐 대표를 비롯한 맥스큐 스텝과 모델 정한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는 오는 9월 18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22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을 열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