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드디어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나섰다.


21일 유튜브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 TV'에는 '진짜 얼마 안남았다!!!!! 똥별이 만날 준비 해야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출산 준비에 잠시 활동 중단을 알렸던 홍현희의 최신 근황이 담겼다.


이날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촬영을 마친 홍현희는 스태프들의 깜짝파티에 놀랐다. 홍현희의 개인 스태프는 순산 기원 멘트와 귀여운 아기 옷들을 선물해 홍현희는 감동했다.





다음날 제이쓴과 함께 침대에서 하루를 시작한 홍현희는 "빈둥빈둥한 삶을 살게 되었다"며 백수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다.


제이쓴은 "그것보다 조리원 들어가야 하고 병원 들어가야 한다"며 출산 가방 준비를 제안했다.


이에 홍현희는 캐리어에 양말, 애착 베개, 배에 바를 크림, 압박 스타킹, 편한 잠옷을 챙겼다.


제이쓴은 "아기 용품이 하나씩 늘고 있다. 며칠 안 남았다. 기분이 어때?"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지금 몸이 너무 무겁다. 누가 와서 다 해줬으면 좋겠다 드라마처럼"이라고 몸 상태를 전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다음 달인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