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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가수 홍진영이 이전보다 살이 빠진 듯 마른 몸매를 공개했다.

홍진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에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의상을 입고 있는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진영은 화분 앞에 쪼그리고 앉아 식물을 바라보고 있다. 큰 식물과 함께 홍진영의 마른 팔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와 함께 얼굴 살도 빠졌는지 날카로운 턱선과 오뚝한 콧대를 자랑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이며 약 1년 5개월간 연예계 활동을 멈추고 자숙했다. 이후 2022년 4월 앨범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를 발매하고 복귀했다. 최근 KBS 드라마 ‘황금가면’ OST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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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