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연인 간 스킨십에 대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조언을 전했다.

최근 장윤주의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 ‘“스킨십 없이 결혼할 수 있을까요..?” | EP.6 장윤주가 말하는 관계의 중요성 ft. 구독자 사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그는 구독자들의 연애 고민 사연을 읽고 자신의 경험을 곁들여 답했다.

장윤주는 “연애할 때와 결혼 후의 스킨십은 조금 다르다”면서도 “건강한 관계는 계속 유지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몸으로 표현하는 일을 오래 해왔기에 스킨십을 좋아하고 잘한다”며 “남편도 처음엔 놀랐지만 지금은 나보다 더 스킨십을 많이 한다. 내가 잘 길들였다”고 농담 섞인 입담을 뽐냈다.

7년째 연애 중이지만 스킨십이 지루해졌다는 사연에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다. 하지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경우가 있다”며 관계의 변화를 짚었다. 특히 “이미 동네 아저씨처럼 느껴진다면 연애 단계에서는 고민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26세 구독자가 ‘속궁합만 빼고 다 잘 맞는 남자친구와 계속 만나도 될지’ 묻자 장윤주는 “그 시기에는 그 부분이 중요할 수 있다”며 “만족하지 못한 채 결혼하면 나중에 바람이 날 수도 있다. 아직 젊으니 더 잘 맞는 사람을 찾는 것도 방법”이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내놨다.

신체 콤플렉스로 스킨십을 피하게 됐다는 고민에는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 회복”이라며 “운동과 기록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필요하다면 수술도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세 연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