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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초보 아빠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별이 밥 배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젖병을 들고 있다. 지난 5일 태어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아이 똥별이(태명)의 밥을 챙기는 모습이다. 한 아이의 아빠가 된 제이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산부인과에서의 일화를 틈틈이 공유하고 있다. 초보 아빠로서 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맨 홍현희와 지난 2018년 10월에 결혼해 4년여 만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
김민지기자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