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27_나성범 2500루타 달성 시상식
KIA가 나성범(가운데)의 통산 2500루타 기념 시상식을 열었다. KIA 김선빈(왼쪽)과 두산 김재환(오른쪽)이 시상식에서 나성범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KIA 타이거즈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KIA가 나성범(33)의 통산 2500루타를 기념해 시상식을 열었다.

KIA는 “27일 광주 두산전에 앞서 외야수 나성범의 2500루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성범은 지난 7일 광주 두산전에서 KBO리그 38번째 2500루타를 달성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는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도 총재를 대신해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지난 2012년 NC에 입단한 나성범은 2013년부터 1군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첫 시즌 168루타를 만들었고, 2014년 285루타를 생산했다. 3년차인 2015년에는 312루타를 만들며 처음으로 300루타를 달성했다.

이후 불의의 무릎 부상을 입었던 2019년만 60루타에 그쳤을 뿐, 꾸준히 200루타 이상 생산했다. 그렇게 2021년까지 2291루타를 쌓았다. 2021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KIA로 이적, 새 팀에서도 여전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6일까지 97경기에 나서 204루타를 기록했다. 통산 2495루타. 7일 2루타 포함 4안타를 터뜨리며 남은 5루타를 채웠다. 통산 38번째 2500루타 달성이다. 이후 기록을 추가해 27일까지 통산 2527루타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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