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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 출처 | 오정연 SNS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오정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아나운서 시절에 도전골든벨, 6시 내고향, 각종 음악회, 스포츠 이벤트 등을 진행하면서 전국의 웬만한 지역들은 거의 다 가봤었는데... 이제사!! 이렇게 지역 구석구석 속살을 찐으로 느끼며 다녀보는 건 실로 바이크 덕분이다아”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글래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른색 민소매 톱과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정연은 “초가을의 계곡과 길은 반짝반짝 아름다웠고... 더없이 기막힌 날씨 또한 기억 속에 선명히 각인된 이번 연휴”라고 덧붙이며 이번 명절에 솔로 라이프를 제대로 즐긴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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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 출처 | 오정연 SNS

한편 오정연은 수천만에 달하는 바이크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KBS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퇴사했다. 드라마, 연극, 영화, 방송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MBC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채널A ’나는 몸신이다’등에 출연했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