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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심으뜸이 보디 프로필 원본 사진을 공개했다.
심으뜸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어젠 오후 2시, 오늘은 오전 9시 기상...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기에 억지로 시차를 맞춰봅니다. 명절 다음에 우리들이 해야 할 건 뭐다? #급찐급빠 조급해하지 말고 조금씩 건강한 루틴을 적용해보기로 해요. 저는 #힙으뜸 홈트로 하루 시작합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명절에 찐 살을 빼기 위해 다시 운동에 열심히 돌입한다는 그. 사진은 예전에 찍은 보디 프로필이다.
심으뜸은 테니스 코트를 배경으로 흰색 크롭 티와 짧은 운동복 하의를 입고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보정 없는 원본 사진으로 더욱 놀라움을 안겨준다.
그의 상큼한 미소와 함께 귀엽게 땋은 헤어가 조화를 이룬다. 트레이드 마크인 애플힙과 온몸의 잔근육들은 건강미 가득한 보디 프로필을 완성했다.
한편 심으뜸은 2016년 KBS2 예능 ‘출발 드림팀’에 나와 ‘엉짱녀’로 화제를 모았다. 2015년 ‘GNC 머슬펌프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 스포츠모델 프로 1위 등을 차지했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