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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모델 이현이가 증명사진을 새로 찍었다.
21일 이현이는 자신의 SNS에 “시현작가님과 증명사진을 찍었습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싹 다 바꾸고 싶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덧붙인 사진에는 이현이의 새로운 증명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이현이는 푸른 바탕에서 네이비 색 티를 입은 채 옅게 미소 짓고 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단정한 칼 단발이 완벽한 대칭을 이루며 완벽한 증명사진이 완성됐다.
면접을 한 번에 통과할 것 같은 똑순이 ‘면접 프리패스상’ 이미지로 증명사진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이현이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을 전공,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뒤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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