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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독보적인 음색을 대표하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이민혁과 최유리가 만났다.
오는 5일 오후 6시, 이민혁과 최유리가 가창한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연락하고 싶은 이 밤’이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연락하고 싶은 이 밤’은 가을 감성을 저격한 이민혁과 최유리의 애틋한 발라드 곡으로, 이민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최유리의 섬세한 표현력이 연인 사이에 오가는 감정선을 몰입도 높게 전한다. 폴킴, 신용재, 청하, 엑소 첸 등의 가창곡을 작업한 피노미노츠(Phenomenotes)가 작사, 작곡하여 연인들을 위한 공감송을 완성했다.
유통업계와 OST 업계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민혁은 HYNN(박혜원), 보라미유, 수안 등 대세 여성 보컬들과도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함께 노래하며 ‘만능 케미’를 보여준 바 있어 ‘하모니 장인’의 진가를 발휘할 이번 최유리와의 컬래버레이션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민혁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프로젝트는 NHN벅스가 론칭한 프로젝트로 음원 제작,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실력파 뮤지션들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MPMG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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