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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을 맡고 있는 웨스틴 리조트 괌이 한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연말까지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내 레스토랑 ‘테이스트’의 조식 뷔페 이용 시 40달러 할인(일 1회·연2회) 혜택을 제공한다. 투숙객이 아니어도 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 ‘테이스트’에서는 계란 요리부터 스테이크, 랍스터, 새우 등 다양한 메뉴를 셰프가 직접 눈앞에서 구워낸다. 또한 생선 사시미를 비롯해 구이류, 롤, 디저트류 등의 다양한 요리도 함께 맛볼 수 있다.
특히 신한카드의 플래티넘 카드 고객은 호텔 3박 이상 예약 시 객실 15% 할인, 레이트 체크아웃, 투숙 기간 중 조식 1회, 50달러 상당 크레딧, 메리어트 본보이 더블 포인트 적립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다음달 15일까지 웨스틴 괌 3박 이상 예약 시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더블로 적립해준다.
한편 웨스틴 리조트 괌은 지난 6월에 대대적인 개보수를 마치고, 파노라믹 바다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층인 21층에 괌 호텔 중 최대 규모의 ‘클럽 라운지’를 오픈한 바 있다.
웨스틴 리조트 괌 송한석 총지배인은 “하반기 괌 노선 운항이 확대되는 만큼 더 많은 한국 관광객이 입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인 고객에게 최적의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호텔 총주방장과 컨시어지 직원을 모두 한국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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