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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앞으로 팀을 책임질 핵심 유망주 5명을 선정해 라이징스타 유니폼을 한정 판매한다.
롯데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시즌에도 2022시즌 라이징 스타 유니폼을 발매한다. 2022시즌 라이징 스타 유니폼은 조세진, 진승현, 이민석, 황성빈, 한태양이다.
올해 이들 모두 1군 무대에 출장했고 조세진과 한태양은 현재 대만에서 열리는 U-23 국제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황성빈은 올시즌 신인왕 후보 중 한명으로 꼽히며 이민석과 진승현은 1군에서 잠재력을 펼쳐 보였다.
2022시즌 라이징 스타 유니폼은 2021년에 사용된 고유의 아플리케(홀로그램 PVC 원단)을 그대로 사용한다. 더불어 소재의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블랙 컬러로 제작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보인다. 앞으로 더 빛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수 이름도 같은 원단을 사용했다. 오른쪽 팔에 부착되는 프로필 패치에는 선수 싸인을 추가했다.
라이징 스타 유니폼은 롯데 자이언츠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21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 7일 동안 한정 판대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선수 친필 싸인볼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그리고 구매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팬미팅 1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팬 미팅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bng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