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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수 목에 종양 아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이거 병원 가서 조직 검사해 봐야 할텐데 가벼운 섬유종일 수도 있지만 악성종양일수도 있음. 어쨌든 계속 커지니깐 저거 수술해야 없어짐”이라 적었다.
함께 첨부한 사진에는 지수의 최근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지수의 목 우측 부분에는 무언가 볼록하게 올라와 있다.
글을 본 누리꾼은 “별거 아니다. 임파선 부은 걸거다”, “컨디션 안 좋으면 붓는다”, “회사 내에서 건강관리 철저히 할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BORN PINK’를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