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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아이유가 동갑내기 친구 지연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9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지연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른다”고 밝혔다.
아이유와 지연은 1993년의 동갑내기 친구로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다. 지연은 예비신랑인 황재균과 지난 9월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에도 참석하는 등 오랜시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오는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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