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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육아일기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제이쓴은 “오늘자 육아일기”라는 글과 함께 똥별이(본명 연준범)의 사진을 공개했다.
‘육아일기’라고 쓰인 제목이었지만 내용은 귀여웠다. “총수유 930㎖. 방귀 53번. 똥 3. 오줌 짱 많이. 샤워 후 잠듦”이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천사 같은 모습으로 잠든 아들 똥별이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는 중이다. ‘리틀 홍현희’로 불리는 똥별이의 귀여운 외모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인다.
또 남다른 아들 사랑으로 방귀까지 살피는 초보 아빠 제이쓴의 열일은 웃음과 감동 모두 자아냈다.
육아 퇴근 후 제이쓴은 홍현희와 함께 야식으로 치킨을 먹었다.
한편 제이쓴은 코미디언 홍현희와 2018년 결혼했다.
지난 8월 임신을 준비한 끝에 아들을 품에 안은 이들 부부는 방송과 유튜브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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