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송혜교
배우 송혜교. 출처 | 송혜교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송혜교가 ‘곤약밥 다이어트’로 리즈 갱신한 미모를 폭발했다.

송혜교는 10일 패션잡지 엘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송혜교는 가느다란 등과 팔 라인이 드러나는 백리스 실크 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옥같은 피부에 연핑크색 실크가 어우러져 고급스런 화려함을 드러낸다. 앞머리를 두껍게 내리고 단발 머리를 올려묶어 한층 발랄한 느낌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베이지색 골지 터틀넥을 입고 바닥에 누운 자세를 취했다. 헝클어진 머리에 레드립을 포인트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 안길호 PD의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으로 몸과 영혼이 부서진 문동은으로 열연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몰이 중이다.

지난해 12월30일 시즌1을 공개한 ‘더 글로리’는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며 송혜교는 물론이고 이도현, 임지연, 박성훈, 정성일, 김히어라, 염혜란, 차주영, 김건우 등 모든 출연진이 스타덤에 올랐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