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복귀 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과 개그맨 박영진이 무속인의 서슬 퍼런 경고에 얼어붙었다.
21일 방송되는 ‘미스터리클럽 신神기록’ 10회에서는 ‘죄와 벌’을 주제로 한 사연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부터는 4기 무속인들이 새롭게 합류하는 가운데, 첫 등장한 도사의 발언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도사는 돌연 “박영진의 뒤에, 신정환의 머리 위에 귀신이 머물고 있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신정환에게는 따뜻한 덕담을 건넨 반면, 박영진에게는 매서운 일침을 가하며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켰다. 평소 입담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던 박영진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도사의 발언이 단순한 비유인지, 실제 의미를 담은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박영진은 과거 자신의 천qjf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그는 한 방송에서 동료 개그맨 허경환에게 농담 섞인 저주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영진은 “그 이후 나는 방송을 오래 쉬게 됐고, 허경환은 더 잘 나가더라”며 “천벌이 부메랑처럼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허경환을 향해 공개 사과를 전하며 반성의 뜻을 밝혔다.
‘신기록’은 실제 무속인들의 오싹한 이야기와 MC들의 재치 있는 입담이 결합된 오컬트 토크쇼다. 이번 10회에서는 인간이 저지른 죄와 그에 따른 대가를 담은 사연들이 공개되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미스터리클럽 신神기록’은 21일 밤 12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wsj0114@sportsseoul.com

